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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김 인수인계…「불씨」묻고 순항/정부이양 둘러싼 갈등 있나 없나
◎국책사업·쌀개방 등 서로 부담 적게 조율/노 “최대한 지원” 김 “퇴임후 보장”거듭화답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차기대통령간의 정권인계·인수가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. 양측 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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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내 정부보고 청취 시작/인수위/정부조직 개편은 취임후에
대통령직 인수위원회(위원장 정원식)는 6일 2차 전체회의를 열고 김영삼 차기대통령의 취임식에 관해 금주중으로 총무처장·차관을 불러 정부측 보고를 듣기로 하는 등 향후 정부보고 일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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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 빨라진 「YS 개혁행보」/분야별 공약 취합 「특별위」설치 서둘
러◎금리인하·실명제 등 장단기 실천안 마련 대통령직인수위원회(위원장 정원식)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앞으로 김영삼차기대통령의 개혁정책이 어떻게 구체화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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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국정 인계인수 빈틈없게”/노김 차기대통령 새해 첫 회동
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 차기대통령의 5일 낮 청와대에서 새해들어 첫 회동(오찬)을 갖고 정권인계·인수에 따른 협력방안을 협의했다.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권인계 작업이 원만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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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인수위」실무진 구성 매듭/내주부터 정부업무 현황파악
김영삼차기대통령의 정권인수 작업을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(위원장 정원식)는 5개 분과위별 위원 및 담당행정부 배정을 마친데 이어 5일 자문·전문위원 등 실무진 구성을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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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인수위」 본격가동/내달중순까지 조각완료/김영삼차기대통령 집무준비
김영삼 차기대통령은 4일 오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(정원식위원장 등 위원 15명) 첫 회의를 주재하고 본격적인 취임준비·정권인수작업에 착수했다. 인수위는 이날 현판식을 가졌으며 5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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뜻밖의 인선… “당중심” 예고/「인수위」구성 무엇을 뜻하는가
◎지역 안배·원내외 균형에 애쓴 흔적/민주계 1명뿐… 잡음 방지 신경쓴듯 30일 발표된 대통령직 인수위인선은 김영삼대통령당선자 특유의 의표를 찌르는 인사스타일을 유감없이 보여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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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권인수위 출범/「신한국위」는 구성않기로/위원장 정원식씨
◎지역·직능별 15명 임명/위원명단/이재환 김한규 이민섭 남재희 이해구 박관용 이환의 서정화 장영철 신경식 최병렬 양창식 최창윤 유경현 김영삼정권 출범에 따른 사전준비작업을 담당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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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행정 공백없도록 최선”/정원식 정권인수위장 인터뷰
◎국정일관성 유지 기틀 마련 김영삼대통령당선자의 「대통령직 인수위원회」 위원장으로 임명된 정원식 전 총리는 30일 『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중책을 충실히 수행,원활한 인수작업이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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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3역 교체 고려안해/김영삼당선자
김영삼대통령당선자는 28일 『사무총장·원내총무·정책위의장 등 당3역의 교체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』고 밝혔다. 김 당선자의 이같은 발언은 최소한 취임때까지 당기구와 조직·당직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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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문민정부」 부각에 역점/정권인수팀 기능·역할을 보면…
◎15개 분야별로 정부업무 인수 인수위/2백50개 개혁과제 최종 확정 신한국 건설위 김영삼대통령당선자는 내년초 착수할 정권인수작업을 위해 기구설치·인선 등의 마무리 손질을 가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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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개혁 「신한국위」서 입안/김영삼정부
◎경제 등 5개분과위 50명 구성/취임직후 정부조직 손질/「윗물 맑기」등 과감히 추진/대통령직 인수위 1월4일께 발족 김영삼대통령당선자는 대통령직 인수위 산하에 각계인사 50명선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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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공행상식 인사 배격/김영삼정부/대통령직 인수위 내주 발족
◎모든 사조직 해체 김영삼대통령당선자는 취임후 1년이내에 부문별 개혁작업을 마무리짓는다는 기본방침아래 정권인수과정에서 구체적인 개혁실천계획을 끝내고 취임과 동시에 과감한 국정쇄신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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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06)전씨 대통령 만들기|양 허가"일등 공신"
80년 8월27일 통일주체국민회의는 단독 출마한 전두환 장군을 제1l대 대통령으로 선출했다. 전 대통령은 「대통령 당선에 즈음한 담화문」을 통해『새 역사창조에 신명을 바쳐 일하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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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0) 본사 특별취재팀 50일간 현장을 가다
『라틴 아메리카에 있어서의 다국적 기업은 20세기 선교사다』 16세기 식민지 개척시대라틴 아메리카 정복을 위해 떠나는 군함이 싣고가던 「선교사」와군인중에서 이제는 다국적 기업이 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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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사의 나래 고이 접히다-성실에 산 고 육영수 여사 49년의 생애
목련을 좋아해 청와대 뜰 안에도 흰 목련을 가득히 심었던 「퍼스트·레이디」육영수 여사. 남편에게 비판적 조언도 서슴지 않아 더러 「청와대의 야당」으로 불리었다. 『나는 정치에는